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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통합교육 시각장애학생 기초재활 캠프 ‘너나우리’

김지혜 2020-03-16 (월) 10:34 15일전 17  



즐거운 통합교육 시각장애학생 기초재활 캠프 너나우리

 

218~221일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서 통합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봄방학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으로서 긍정적 정체성을 형성하고 통합학교 생활에서의 학습 정상화를 위한 학습지원과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을 위한 기초재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 커리큘럼은 자립생활교육과정 중 핵심 내용을 선정하여

자기결정교육,

우리들의 감정카드(자기마음 돌아보기),

저시력 컴퓨터교육/전맹 한소네교실,

그룹 퍼커션 교실,

학습매체 및 시기능평가,

시각장애 직업 체험,

시각장애 대학생 선배(효명장학생)와의 만남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알찬 구성으로 친구들이 캠프 내내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자기결정교육은 현재 중학교 역사교사이신 시각장애인 류창동 선생님이 강의해주셨고,

선배와의 만남시간에는 학생들이 효명장학생 누나, 형을 만나 학교 다니는 게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목표를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멘토들을 만나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퍼커션 교실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타악기를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많이 웃었습니다.

컴퓨터는 옆에서 엄마나 선생님이 도와주셨는데 컴퓨터 교실에서 나에게 맞는 확대비율도 알게 되어 이제 내가 컴퓨터를 직접 할 수 있어요!”라며 엄지를 치켜들며 좋아했습니다.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저시력 친구들은 전맹 친구를 도와주고,

이번 교육을 통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더 오래오래 캠프를 하고 싶다고 친구들이 이야기 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와 동생, , 누나가 생겨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내가 먼저가 아닌 너, ,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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