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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쉼표 도란도란 갤러리

김지혜 2019-10-14 (월) 17:39 1개월전 44  


감이 노랗게 익어가는 10,

도란도란 갤러리에

5점의 촉각명화

 

작자미상 까치호랑이,

김홍도의 벼타작,

앙리 마티스의 절규, 푸른 누드 IV, 루마니아풍의 블라우스를 입은 여인과

 

고대 기계공학부 14학번 3명의 친구들이 제작한

3점의 3D입체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불타고 있는 듯한 붉은 구름,

공포에 비명이 흘러나오는 절규를 따라해 보기도 하고,

송곳니를 드러낸 호랑이의 수염을 만져보기도 하고,

반짝이가 붙여진 블라우스도 만져보았습니다.

 

살랑살랑 머리를 흐트러트리는 차가운 바람을 느끼며

만져보는 촉각명화는

부드럽고, 말랑하고, 포근하고, 따꼼하기도 했습니다.

 

촉각명화와 3D입체 사진을 감상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 모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가을햇살같이 따뜻한 쉼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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