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 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서는
8월 4일, 5일, 7일, 8일 총 나흘 동안 국악에 관심이 있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춤이라는 주제의 국악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는 시각장애아동청소년 23명이 참여해 국악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년도부터 7년동안 실시되어 왔던 국악캠프는 매 번 외부에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의 안전을 고려하여, 센터 내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탈춤과 탈춤가요를 배우며 매우 즐거워했고,
특히 탈춤추기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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